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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퐁마리냥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퐁마리냥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처음 오신분들을 위해서 아리퐁마리냥을 소개합니다.
Q1. 아리퐁마리냥은 누구인가요?
아리퐁마리냥은 저희 집 귀여운 고양이들입니다.
그리고 현재 유튜브에서 "아리퐁마리냥" 채널의 주인공들이기도 합니다.
히말라얀(Himalayan Cat) 자매 고양이 "아리" "베리(닉네임 퐁")와
브리티쉬 숏헤어(Britishshort Hair) "마리" 세 마리의 고양이들,
그리고 집사 부부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Q2. 아리베리마리는 몇 살인가요?
현재 2021년도 기준으로
아리와 베리는 2013년 3월생으로 8살입니다.
(아리와 베리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마리는 2015년 11월 1일생으로 다섯 살입니다.
Q3. 아리베리마리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아리와 베리는 미국 뉴욕 업스테이에 있는 체스터(Chester)라는 마을이 고향입니다.
그리고 마리는 뉴욕 업스테이에 있는 마운트 키스코(Mount Kisco)라는 마을이 고향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Q4. 아리베리마리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아리퐁마리냥에서 아리를 맡고 있는 히말라얀 고양이 아리입니다.
아리는 얼굴 포인트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얼굴에 삼각형으로 포인트가 되어있어서 별명은 삼각김밥이에요.
그리고 아리는 웨이브가 되어있는 아주 매력적인 수염을 가지고 있어요.
아리의 성격은 같은 고양이보다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집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욕심이 있는 애교쟁이 고양이고요,
그래서 다묘 가정보다는 외동냥이 스타일인 거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마냥 애교 있는 스타일은 아니고 가끔은 도도하기도 하고
고집도 세고, 의사 표현도 강하고, 물도 잘 마시고
그리고 저희 집에서 달리기가 제일 빠른 고양이입니다.
아리퐁마리냥에서 퐁을 맡고 있는 히말라얀 고양이 베리입니다.
베리는 어쩌다 퐁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베리가 뛰어다닐 때 퐁퐁-퐁퐁하고 뛰어다니기 때문에
베리퐁, 퐁퐁, 퐁-하고 불리게 되었어요.
위에 설명해드린 아리와는 쌍둥이 자매 고양이입니다.
쌍둥이 자매이지만 성격, 생김새도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베리는 아리처럼 얼굴에 포인트가 없고 아리보다 덩치가 큽니다.
그리고 아리의 컬링 수염과는 다르게 베리는 수염이 평범한 수염이에요.
성격은 아주 털털한? 수더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아리와 마리를 제일 잘 챙겨주기도 하고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는 아주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아리퐁마리냥에서 마리를 맡고 있는 저희 집 막내 브리티쉬숏헤어 마리입니다.
마리는 굉장히 토실토실하고 빵실 빵실한 볼살과 뽕주댕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마빵실이기도 합니다.
회색 내복을 365일 입고 있는 고양이이기도 하고요
저희 집 세 마리 고양이중에서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몸무게는 제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식탐이 많기 때문에 걸어 다닐 때마다 인형 솜이 터진듯한 뱃살을
흔들고 걸어 다니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인 고양이예요.
성격은 덩치에 비해서 겁이 많고 엄청 소심한 성격입니다.
큰 소리에 엄청 예민해서 깜짝깜짝 잘 놀라는 성격이에요.
마리를 처음 집으로 데리고 오던 날, 마리가 너무 겁을 먹어서 그런지
캐리어에 똥과 오줌을 싸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저희 집사들도 집에서 조용조용 이야기하고
큰 소리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이렇게 저희 아리퐁마리냥의 아리, 베리, 마리를소개해드렸습니다.
귀여운 저희 집 고양이들을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에서 "아리퐁마리냥"을 검색해주세요!